Pan-Pacific Implant Society(회장 박준우·이하 PPIS)는 지난달 23일 중국 동북삼성(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지역에 지부를 설립했다.
이번에 설립된 PPIS 중국동북지부 회장으로는 영수 구강문진부 손영수 원장이 임명됐으며, 부회장에 길림대학중일의원 구강부 묘강교수를 임명했다.
아울러 PPIS 중국 동북지부는 지부결성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걸쳐 장춘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이에 앞서 베이징에서 10월 18일과 19일 이틀간 한·중·일 국제 임프란트 심포지엄이 열릴 예정이다.
PPIS는 지난 2002년 한국·일본·중국의 임상가들이 모여서 임프란트 학문의 상호교류와 국제친선교류를 위해 결성돼, 작년 제4차 학술대회를 후쿠오카에서 개최했다.
올해는 제5차 학술대회를 9월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여의도 대한투자신탁빌딩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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