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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서 고난도 임상기술까지 습득 서울·경기 지역 치의 대상

관리자 기자  2006.07.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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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총 8회 강연 진행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산본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이 서울, 경기지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오는 15일부터 임프란트 연수회를 시작한다.
원광치대 산본병원은 개원후 두차례에 걸쳐 ‘원광 임프란트 연수회’를 개최해 왔으며, 이번이 제3차 연수회다.
연수회는 오는 15일 시작해 7월 29일, 8월 5일과 19일, 9월 2일과 16일·30일, 10월 14일 등 격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총 8차에 걸쳐 진행되는 어드밴스 코스다.


오상천 병원장은 “임프란트와 관계되는 모든 골이식술을 총집합해 기초에서부터 고난도 임상기술까지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게 구성했다”며 “전부 무치악 환자에서 쉽고 간편한 심미적 임프란트 보철물 제작, 향상된 임프란트 치주수술 및 심미치주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연수회에는 산본병원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 교수진과 원광치대 본교 교수들까지 연자로 나와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등록문의 031-390-2875(최수진 선생)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