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선 한미치과의원 원장이 진행하는 임상 치과보철 세미나가 오는 9월부터 새롭게 시작된다.
이번 세미나는 1년 과정으로 Fixed Prosthodontics와 Occlusion, RPD와 Complete Denture 과정 등을 복합적으로 배운다.

이상선 원장은 “세미나는 단순한 치료 술식의 나열과 습득에서 탈피해 ‘왜,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제기와 그 해결을 위한 과학적, 체계적인 보철치료에 대한 접근과 성취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상선 원장은 서울치대를 87년에 졸업하고 뉴욕대학교 치과대학에서 보철과 임상강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치과턱관절기능교합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또 AO(Academy of Osseointegration), ACP(American College of Prosthodontists)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 02-549-9841~2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