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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어린이에 새 생명

관리자 기자  2006.07.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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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이수면 원장
국제기구 IVI에 후원금


김태형·이수면 서울김&이치과의원 원장이 질병에 신음하는 저개발국 어린이들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김태형·이수면 원장은 지난달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IVI(국제백신연구소) 어린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 올해 말까지 내원하는 스케일링 환자의 진료비 중 5%를 후원금으로 적립해 국제기구 IVI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서울김&이치과의원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내원 환자 모두가 간접적이나마 저개발국 어린이들에 대한 후원에 참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기구 IVI는 한국에 본부를 둔 국제기구로 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전염병 예방 백신을 연구, 개발하는 곳이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