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지난달 30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성재 이사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앞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여나가고 민원 서비스 제고에 전 직원이 합심 노력함으로써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강보험 발전에 기여한 유관기관 대표자 및 직원 등 376명을 포상했다.
한편 공단은 창립기념일에 즈음해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9일까지 2주간을 ‘이웃사랑을 위한 자원봉사 실천주간’으로 정해 본부 및 각 지사에서 헌혈행사와 함께 도배봉사, 사회복지시설 노력봉사, 1사1촌 자매마을 일손돕기 등 국민에게 직접 다가가서 땀 흘리며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