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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검진 의료인 협조 필요” 복지부·국립암센터 책자 배포

관리자 기자  2006.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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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암 조기검진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이 사업에  의료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5일 의료인을 대상으로 암 검진지침을 포함한 ‘2006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소책자를 발간·배부했다.
암 검진지침에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검진프로그램 등 5대 암종 각각에 대해 검진을 시작해야 하는 대상자의 연령, 주기,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암통계, 국가 암조기검진사업 등을 소개해 의료인을 통해 국민들에게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소책자는 의료인들에게 국가 암조기검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일선 진료 현장에서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암 검진을 제공하는 등의 진료 지침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