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진 보건복지부 차관은 지난 5일 이화여대에서 열린 복지부 지정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센터장 이대 법대 장영민 교수) 현판식에 참석, 참여 연구진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 변차관은 “센터가 중심이 돼 생명윤리정책 연구, 정보 수집, 홍보·교육 등 생명윤리 관련 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이끌어 나가 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는 취약한 생명윤리정책의 인프라를 보강하고 과학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따른 국내·외 생명윤리·안전 환경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하기 위한 일환으로 설립돼 이날 현판식을 가졌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