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신간]‘A Diary-Through the Lens"

관리자 기자  2006.07.13 00:00:00

기사프린트

심미치과 수복물을 사진 예술로 승화시킨 외국 작품집이 최근 번역 출간돼 화제를 낳고 있다.
일본의 치과기공사인 나오키 하야시의 작품집을 노재경 신구대학 치기공과 교수가 번역해 내놓은 ‘A Diary-Through the Lens"(대한나래출판사 간행)가 최근 발간됐다.
이 작품집은 심미수복 치과기공 분야에서의 다양한 증례 등을 통해 치아의 아름다움을 인식시킬 수 있을 정도의 섬세함 뿐 아니라 그 자체로 전치부 제작에서의 치아 형태 및 위치 결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임상 교과서인 만큼 매우 흥미로운 텍스트가 될 전망이다.
저자인 나오키 하야시는 오사카치대 부속 치과기공사전문대를 졸업하고 내셔널치과 기공소를 거쳤으며 ‘Ultimate Styles Dental Laboratory’를 개설하고 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