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의 지역을 돌며 열린 덴티움의 임프란트 포럼이 지난 8일 광주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Innovation of Surface & Biomateria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임프란트 진단에서 치료계획 및 각종 술식 등을 포함해 골 이식재 활용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지난 8일에는 박병기 원장을 비롯한 최진 원장, 박용호 원장, 이용호 박사 등이 연자로 나와 ‘Immediate Implantation’, ‘Cement Retained Implant Restoration for Good Prognosis’, ‘Manufacturing Methods and Properties of OSTEON’ 등에 대해 강연해 눈길을 모았다.
연자중 한명인 덴티움의 이용호 박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국내 임프란트 시장의 표면처리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는 물론 국외로도 한국의 표면처리 및 본 머트리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꾸준히 연구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에 한달에 걸쳐 전국적으로 포럼을 실시해 제품에 대한 우수성도 알렸지만, 더욱 더 놀라운 것은 원장님들의 강의열이 너무나도 뜨거워 앞으로도 좋은 강의내용으로 알차게 준비해 다음에도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