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말부터 시작된 장상건 (가칭) 한국 센스블 치아이식 연구회회장 지역별 무료공개 강좌가 개원가의 임프란트 마인드를 제고시키면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달 21일 대전시치과의사회관에서 ‘상악전치부 아름다움의 재현’을 주제로 시작된 임프란트 공개강좌는 ▲24일 제주치과의사회관에서 ‘실패한 인공치아에 대한 그 다음 술식의 방법과 시기’▲28일에는 대구 경북대 치과대학에서 ‘가장 효과적인 상악동 접근술과 10여년의 임상적 결과’ ▲7월 4일 서울 섬유회관에서 ‘발치 후 즉시 인공치아에 있어서 골 손실과 골모델링과의 관계" 를 주제로 강연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서울 공개강좌 이후 장 회장은 ▲12일에는 경북 포항에서 ‘즉시 부하 어디까지 가능한가’▲19일 부산시치과의사회관에서 ‘실패한 인공치아에 대한 그 다음 술식의 방법과 시기’를 주제로 개원가를 찾아간다.
이밖에도 8월 강연으로 ▲16일에는 전북대치과대학에서 ‘골유착과정의이해와 Progressive loading과의 연관성’▲30일 조선대 치과대학에서 ‘taper 결합방식의 문제점과 그 해결책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강할 예정이다.
센스블 치아이식 연구회 관계자는 “장상건 회장이 연자로 나서는 이번 임프란트 무료 강좌는 개원의들이 임프란트 시술 시 꼭 알아야하는 핵심주제로 전개되는 만큼,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문의 내이치과병원 (053)-423-3500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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