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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인증업체·승인 프로그램 확정 심평원

관리자 기자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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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현재 치과의원용 청구 소프트웨어(이하 S/W) 인증업체는 14개소이며, 승인받은 프로그램은 35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지난 19일 제3차 청구소프트웨어 검사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06년 1월 13일부터 2006년 7월 6일 기간의 청구S/W 인증을 심의했다.
인증받은 업체수는 총 110개로 치과의원용은 14개소, 의원용은 47개소, 한의원용은 17개소, 약국용은 23개소, 보건기관용은 9개소로 나타났다.
또 상용 S/W검사 프로그램 본수는 총 275개로 치과의원용 35개, 의원용 124개, 한의원 35개, 약국 61개, 보건기관 20개 등이다.
심평원은 요양기관 요양급여비용 청구권을 보호하기 위해 S/W검사업무가 지속적으로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검사 담당 직원 교육 및 요양기관 등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나아가 청구S/W 공급업체와 요양기관의 공동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