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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약사법 형평성 요구” 원희목 회장, 유시민 장관과 면담

관리자 기자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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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이 지난 19일 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과 면담을 갖고 의료법과 약사법의 형평성 확보를 요청했다.
원 회장은 이날 의약분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환자 지향적 의료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의료법과 약사법간의 불평등 조항이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건의했다.
원 회장은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도 의심처방전 약사 확인에 대한 의사의 응대 의무화 조항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처방전 2매 미발행과 지역처방목록 미제출 규제에 대해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