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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신문 창간 30돌 기념식

관리자 기자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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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치과의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온 전통의 ‘부치신문’(발행인 신성호, 편집인 김장현)이 서른 돌 잔치를 치른다.
지난 1976년 8월 5일 제1호를 발행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지부 소식과 회원동정을 통해 여론을 형성해 온 부치신문이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았다.
이와 관련 부치신문은 다음달 10일 오후 7시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신문 창간 30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발행인인 신성호 부산지부 회장을 비롯 역대 편집인과 공보위원 등이 함께 모여 창간호 등 부치신문의 역사를 담은 슬라이드 상영을 통해 그동안 부치신문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