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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치과기공기재학회 발기인 대회 개최… 학회 활동 기초 다져

관리자 기자  2006.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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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치과보철물 제작 관련 기공재료와 장비 등에 대한 검증을 위한 학술단체가 발족할 전망이다.
(가칭)치과기공기재학회(창립준비위원장 신종우·이하 학회)는 지난 8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고 향후 학회 활동의 초석을 다졌다.
학회에는 김영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 변태희 대한치과기공학회 회장 등 모두 108명의 치과기공계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날 대회에서 신종우 창립준비위원장은 발기의의를 통해 “신소재 개발과 발굴에 역점을 둬 변화하는 치기공 분야의 개발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와 기여를 이룰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향후 학회는 곧 창립총회를 개최하는 한편 다양한 치과재료와 기자재의 연구 개발 및 평가를 위해 치과재료회사의 부설 연구소 및 연구단체 등과의 산학협동을 체결하는 등 치과 기공재료 및 장비에 대해 치기공학계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낸다는 입장이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