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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 ‘치과감염방지연구소’설립 전국 최초… 초대 소장에 천재식 학장

관리자 기자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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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치대(학장 천재식)가 국내 치대·치전원 중 처음으로 ‘치과감염방지 연구소’를 설립했다.
천재식 단국치대 학장은 지난 12일 “최근 치과계에 감염방지 문제가 불거지면서 단국치대는 전국 치과대학 중 처음으로 치과 감염방지연구소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감염방지 연구소는 단국치대 기초교수와 치과감염에 밀접할 수 있는 구강악안면외과, 보존과 교수들로 구성됐으며, 특별 객원연구원으로 오세광 원장과 오세윤 교수를 초빙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대 연구소 소장에는 천재식 학장이 맡아 연구소가 활성화 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감염 방지 연구소는 앞으로 개원가 등의 감염방지 연수교육은 물론 치과 감염방지 관련 연구를 통해 최적의 감염 방지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상임연구의원과 특별 객원 연구 의원은 다음과 같다.


▲상임연구위원: 천재식, 김경욱, 이재훈, 이종헌, 김철환, 박경주, 이영기, 오충훈, 홍찬의, 김승오 교수
▲특별 객원 연구원: 오세광 원장, 오세윤 교수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