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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넘어 진화해야 성공” 예 네트워크 ‘컨벤션’

관리자 기자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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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네트워크(대표 박인출)가 전국 예 네트워크 원장 및 병원경영지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2006 Ye 컨벤션’을 열었다.
‘가슴에 변화의 깃발을 꽂아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벤션에서는 급변하는 의료환경의 변화를 넘어 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고 병원경영 능력과 고객만족 극대화를 길러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날 행사에서 남대식 메디파트너 사장은 ‘성공을 위한 비전과 경영변화"에 대해 강연했으며 서병인 비스코 회장은 ‘Updates in Adhesion Dentistry for 2006"을 주제로 진료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부착 테크닉에 대해 강연했다.


또 강신장 삼성경제연구소 상무가 Ye치과 CEO를 위한 ‘상상력 경영’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어 전문치약 제조회사인 예덴탈케어의 다양한 제품개발에 도움을 준 예네트워크 소속 의사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
아울러 임상 R&D, 효율경영, 고객만족, 서비스분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Ye-Bisco" 베스트 프랙티스 시상식이 펼쳐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부산예치과가 최고 영예인 ‘Ye-Bisco대상"을 수상했으며, 베스트 프랙티스 중 임상 R&D부문은 목동예치과가, 효율경영부문에선 인천예치과가 수상했다.
이 밖에 휴먼 릴레이션 부문은 구미예치과, 고객만족 부문은 대구예치과가 수상했다.
박인출 대표는 “2002 월드컵 세계 4강, 월드베이스볼 클래식에서의 일본, 미국전 승리 등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던 일들이 하나씩 이루어 있다”며 “예 네트워크도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산업의 글로벌 리더로서 중국, 베트남, 일본을 넘어 세계의료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