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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참석자 밀착 강의 “성공적”

관리자 기자  2006.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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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코스로 진행되는 세미나의 상당수가 인원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백승진 원장이 진행하는 ‘심미보철 2-Days 단기집중 코스’가 매기마다 정원을 꽉 채운 가운데 3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승진 원장이 공개하는 심미치과치료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50가지 테크닉’을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단기집중 코스는 당초 1회로 예정됐으나 신청인원이 몰려 3번으로 나눠 진행됐다.
월간치과계(대표 손장호)가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지난달 24일과 25일에 1기가, 지난 1일과 2일에 2기가 진행됐으며,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3기가 성공적으로 끝났다.
이번 세미나는 매 코스마다 월간치과계 독자를 비롯한 50명이 백승진 원장이 제시하는 필수적인 심미치과술식에 집중하는 등 연자와 참석자가 밀착형태로 강의가 진행돼 세미나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백 원장은 이틀간 진행된 강연에서 다양한 심미치과 치료계획에서부터 ▲도재시스템 선택 방법 ▲근관치료를 하지 않고 자연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재수복법 ▲손쉬운 치아 삭제방법 ▲치아의 포스트 및 코어 형성법 ▲인상채득 방법 ▲깔끔한 치과확장술 및 소프트 티쉬 성형술 ▲임시보철물의 심미성 극대화 방법 ▲시멘트 시스템의 선택법 ▲전부도재관 시스템 노하우 등을 자세히 설명해 호응을 얻었다.


손장호 치과계 대표는 “코스 1기서부터 참석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강연의 질을 높이는데 상당히 신경을 썼다”며 “참석자들의 표정에서 상당히 만족해하는 걸 느낄 수 있었다”고 만족해 했다.
월간 치과계는 이번 코스와 같이 앞으로도 밀착형태로 진행하는 단기집중 코스의 세미나를 수시로 개최, 필자와 독자가 지면과 현장에서 만나 임상술식을 극대화시켜주는 기회를 제공해 줄 방침이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