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이 안성모 협회장 외 회원 일동 이름으로 지난 25일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만원을 MBC에 기탁했다. MBC는 같은날 뉴스데스크 ‘희망을 나눕시다’ 코너에 치과계의 온정을 소개했다.
안성모 협회장은 “수재민들에게 미력하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뜻하지 않은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절망하지 않고, 조속한 시일 안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