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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마 상처 함께 씻자” 공단, 봉사단 파견 복구 작업 지원

관리자 기자  2006.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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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은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시, 경기 남양주, 강원도 인제군 등에 사회봉사단원 100여명을 파견, 수해 복구 작업을 벌였다.


지난 13일에는 진주시 문산면에서 재난구호활동을 벌였으며, 20일에는 경기 남양주 지역에서, 21일에는 강원도 인제군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린면 하추리에서 수해복구작업을 벌였다.
또 24일과 25일에는 서울 및 경인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이 재난구호활동을, 27일에는 일산병원과 합동으로 의료봉사를 하기도 했으며,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임·직원들이 수재의연금을 모아 피해 지역에 전달했다.


김태섭 이사장 직무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공단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공단이 할 수 있는 수해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