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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도 학술연마도 최선 다한다”

관리자 기자  2006.07.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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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7일 전경련회관서 학술대회
수익금 봉사사업 지원금으로 사용

(사)열린치과의사회(회장 안창영)가 비전트레이닝센터를 비롯한 5곳의 고정진료소에서 진료봉사도 열심히 하면서 학술대회를 통해 학술연마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열린치과의사회는 오는 8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에서 ‘2006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해 한번의 학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는 열치는  학술대회 강연을 통해 회원들 뿐만 아니라 개원의들에게 꼭 필요한 임상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특히, 학술대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노숙자, 탈북자, 무의탁노인과 같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사업지원금으로 사용되고 있어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난해 학술대회에서는 이승종 연세치대 교수가 강연을 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는 함병도 카이노스치과의원 원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함 원장은 하루종일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치주치료시 겪었던 자신의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소개함으로써 참석자들에게 치주치료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함 원장은 기본에서부터 수술테크닉 까지 임프란트 분야의 최신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줄 예정이다.


학술대회 사전등록마감은 오는 8월 20일까지며, 참석자들에게는 연자가 직접 강연내용을 정리한 강의록과 점심이 제공된다. 사전등록비는 개원의가 5만원, 수련의와 공보의는 3만원이다. 문의 : 02-393-2842(열치 사무국)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