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노숙자 무료급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창엽·이하 심평원)은 지난 2일 서울역 노숙인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심평원 사회봉사팀은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사랑의 나눔회’에서 운영하는 서울역 노숙인 무료급식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자원봉사는 노숙인 700여명에게 석식과 유한양행에서 협찬받은 구충제를 제공했다.
심평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찾아다니는 나눔의 경영실천을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