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 치과임상과 치과병·의원 경영노하우를 한자리에서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치과치료에서 협력진료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넥스덴치과병원(대표원장 이종철)과 브레인 스펙(Brain Spec)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치과임상과 경영 심포지엄 2006’이 오는 9월 9일 오후 2시부터 코엑스 3층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최된다.
‘하이테크 & 하이터치의 병원경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종철 원장을 비롯해 최성용·노영우 원장 등 넥스덴치과병원 원장들이 연자로 나와 강연한다.
또한 넥스덴치과병원 김민정 실장을 비롯한 김윤정·정재연·박지영 팀장 겸 브레인 스펙 컨설턴트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영관리와 조직관리 ▲하이테크의 임상전략 ▲성공적 치료를 위한 스탭의 역할 등 3개의 소주제로 나눠 3개의 강연장에서 진행된다.
경영관리와 조직관리 강연에는 이종철 원장이 ‘행복한 병원을 위한 직원 스트레스 관리’ 노하우를, 김민정 실장이 ‘병원 경쟁력을 위한 하이터치 경영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임상전략에서는 최성용·노영우 원장이 ‘상악동 거상술의 최신경향’과 ‘무치악 환자의 임프란트 보철’을 주제로 각각 강연을 진행한다.
스탭강연에서는 ‘불평고객과의 파워 커뮤니케이션’, ‘상악동거상술의 준비와 술 전,후 관리’, ‘무치악 환자의 임프란트 보철 단계별 준비와 유지관리’에 대한 노하우가 소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26일까지로 사전등록비가 2만원으로 아주 저렴한 편이다.
문의 02-535-2080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