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치아 시술 시 가장 힘들다고 평가되는 흡수된 치조골 회복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강연회가 열렸다.
장상건 (가칭) 센스블 치아이식연구회 회장이 8개월 여간 추진중인 임프란트 무료 공개 강연회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빌딩 17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개원의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장 회장은 이날 공개 강연회에서 ‘뼈 이식부의 선택과 뼈이식 재료의 유효성’과 관련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제공했다.
장 회장은“ 골 이식재의 종류에 따라 골질의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며 “여러 임상 결과를 볼 때 자가골을 골 이식을 위한 재료로 선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분석했다<아래 세미나포인트 참조>.

한편 장 회장은 오는 26일과 27일에도 알로덴 임프란트·핸드 온 코스를 개설해 임프란트 시행 시 개원가가 꼭 인식해야 할 주요 사항을 실습을 통해 모색할 예정이다.
또 ‘상악전치부 단일치아수복을 위한 골 결손에 대한 처리방법과 심미적 결과’를 주제로 한 9월 공개강좌를 섬유회관에서 개최한다.
문의: (주)내이-박미혜 02-762 -3666
박동운 기자 dongwoo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