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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치협학술대회 다양한 주제 심포지엄·특강 준비

관리자 기자  2006.08.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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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소위, 연자·연제 심도있게 논의
2007년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심포지엄과 특강이 마련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준비 실무소위원회(위원장 장기택)는 지난 9일 소피텔앰배서더 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학술강연과 관련된 연자와 연제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심포지엄의 주제는 심미치과, 마이크로 임프란트, 임프란트, 레이저 덴티스트리, 치과영역에서의 진정법(sedation), 보건의료정책 분야로 결정하고, 특강의 주제는 노인치의학과 CAD/CAM, 스포츠 덴티스트리 등으로 결정했다.
또 심포지엄의 연자 및 진행방향 등과 관련 위원들간 업무 조정을 통해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학술대회 참석 시 개원의와 위생사가 함께 참여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치과위생사를 위한 프로그램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안성모 협회장은 “학술대회 연제는 위원회에서 독립적으로 결정한 연제를 추진하되 학술대회 연자선택의 원칙은 회원에게 호도돼 전달될 수 있는 연자나 사회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연자는 선택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