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박대영 전북지부 사무장 시집 ‘객석’ 펴내

관리자 기자  2006.08.21 00:00:00

기사프린트

일선 지부 사무장이 시집을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인공은 박대영 전북지부 사무장. 박 사무장은 최근 그동안 써왔던 시들을 묶어 ‘객석(客席)’ 이라는 제목의 시집을 펴냈다.
박 사무장은 이미 지난 1999년 ‘순수문학’ 신인상을 수상, 등단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늘 섬 속에 눕다’라는 시집을 내기도 했다.


전북지부 사무장으로 4년째 재직 중인 그는 시를 쓰게 된 동기에 대해 “하고 싶은 것을 못하는 아쉬움이 많았다”면서 “학생 시절부터 조금씩 시간을 내 습작한 것을 마무리 하는 의미에서 이번 시집을 냈다”고 말했다. 문의: 062-224-5319(도서출판 시와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