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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치과의사 축제 한마당 만들자” 시도지부 학술이사 연석회의서

관리자 기자  2006.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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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종합학술대회 의견 수렴


“2007년도에 열리는 치협 종합학술대회를 전국 치과의사 축제 한마당으로 결집시키자.”
치협은 지난 23일 서울역 티원에서 전국 시도지부 학술이사 연석회의를 열고 안창영 치협 부회장이 회의를 주재한 가운데 학술대회 등 현안에 대한 시도지부의 의견을 수렴했다.
안창영 부회장은 “중앙의 학술대회와 관련 지부에서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하고 반영해 역대 최대의 치과의사 축제 한마당으로 만들고자 한다. 앞으로 대여치와도 간담회를 개최해 여성 치과의사들의 의견을 들을 것”이라며 전국 치과의사의 학술대회 참석을 독려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안한 미래에 대비하기 위한 노후 대책 ▲전신질환과 치아와의 관계 ▲정부 주도적인 정책이 아닌 바람직한 치과계의 의료정책 등이 학술대회 연제로 제안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학술대회 외에도 보수교육에 대한 내용이 주류를 이루면서 보수교육 점수 인정 기관 제한, 협회의 보수교육 처분 강화 등에 대해서도 거론됐다.
한편 차기 연석회의는 11월 4일 개최하기로 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