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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지식 공유 “성황” 이뤄

관리자 기자  2006.08.3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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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NYU 임플란트연구회(회장 장윤제) 워크숍이 성황리에 개최했다.
NYU 임플란트연구회는 매년 1년 코스의 장기연수회를 마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신들의 임상증례를 발표하는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이날 워크숍에는 130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등록했으며, 전시업체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장윤제 회장이 임프란트 교합에 대해, 오혜명 전 회장이 Site Development에 대해 특별강연을 했으며, 10명의 연구회 연자들이 각자의 임상 증례를 발표했다.
특히 이기화 원장은 임프란트 치료시 유용한 기구들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으며, 이상엽 원장은 임프란트 치료 시 본인이 겪은 의료분쟁에 관한 증례발표를 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성용 원장은 레이저 기구를 이용한 임프란트 치료 술식에 대해 자세한 강의했다.
장윤제 회장은 “매년 워크숍을 통해 회원 상호간에 임프란트 정보 및 지식 공유를 통해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이날 워크숍이 대단히 성황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 뒤 진행된 특별 이벤트 행사에서는 8기 이상진 원장이 프로 수준급의 섹스폰 연주와 4기 고상철 원장의 클래식 기타 연주가 갈채를 받았으며, 국내 대회에서 수상을 한 4인조 살사 댄스그룹의 특별 초청 공연이 있었다.
이날 워크숍은 (주)비아이, (주)EBI, (주)푸르고, 미스터 큐렛, 정원사, 맥스 엔지니어링, (주)BMW, 명성기공소 등 여러 업체와 연구회 이사들의 찬조로 푸짐한 경품추첨의 시간도 있었다.
이윤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