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1기 졸업생 23명이 졸업 2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9일 오후 5시 서울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까멜리아룸에서 갖는다.
최형호 졸업 20주년 행사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오늘에 있기까지 우리를 아껴주고 가르침을 주신 은사님들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 행사를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제 1기생들을 지도한 은사에 대한 감사패와 치대 발전 기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갖고 동기간 우애를 다질 계획이다. 박동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