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주제별 강좌 마련 ‘대호응’
해외연자 강연·6개 주제 21개 강좌

해외 저명연자 강연을 비롯해 6개 세션으로 진행된 ‘제6회 서울 프리아덴트 심포지엄’이 85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막을 내렸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코리아 주최로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함께 그리고 더불어… helps your practice grow’를 주제로 세계적 연자로 알려진 로마노스 뉴욕치대 교수를 비롯해 독일의 게르케 원장, 그롤 덴츠플라이프리아덴트 대표 등의 강연과 심미 임프란트 및 보철, 발치즉시 식립, 골 재생 등 6개의 각 세션별로 진행해 참석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특히 이날 로마노스 교수는 ‘Tooth-versus Implant Requirements for the longterm success in Biology and Function using Oral Implant’에 대해, 게르케 원장은 ‘Smile Enhancement Through Osseointegrated Implant : Technologies and Techniques Beyond the Mere Fixture’ 등에 대해 오랜 임상경험 등을 바탕으로 강연해 주목을 끌었다.
아울러 6개의 각 세션별로 3~4명의 국내 유명연자들이 참여하는 21개 강좌는 심미 임프란트 및 보철, 발치즉시 식립, 골 재생 등 각 세션별로 원하는 강연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6개 세션별 국내 연자로는 이철원 여의도 성모병원 교수를 비롯해 류동목 경희치대 교수, 손동석 대구 가톨릭대 교수, 최성호 연세치대 교수, 김수관 조선치대 교수, 오승환 원광치대 교수, 정종철 원장, 오상윤 원장, 염철 원장, 황재홍 원장 등 21명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돋웠다.
이날 주요 강연 내용으로 ▲앵킬로스 시스템을 이용한 전악과 부분악에 있어서의 즉시부하 ▲부분 무치악에서 이미디어트 로딩의 성공 조건 ▲발치후 즉시 식립 후 즉시 임시 수복과 하중 ▲퇴축된 치조골에 Ridge Split 테크닉을 이용한 임프란트 식립술 ▲임프란트 매식시 CT의 활용 ▲치조골 신장술 시행부위에서 ‘CELLplus’ 표면 처리된 임프란트 주위의 골형성에 관하여 ▲조직공학 방법을 이용한 다양한 골재생 방법 ▲장기적인 예후 면에서의 시멘트 유지형 상부구조물의 문제점 및 대책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졌다.

이외에도 장원종 원장의 ‘프리아덴트 임프란트 전시관을 통한 성공적인 윈-윈 마케팅’에 대한 사례도 발표됐으며, 치과위생사를 위한 성공적인 환자 마케팅 및 환자 상담 노하우도 발표돼 시선을 끌었다.
또 강연 외에도 이번 심포지엄에는 신제품 깜짝 세일과 ‘프리아덴트 플러스’ 임프란트 라벨을 가져오는 경우 선물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행사도 진행됐다.
프리아덴트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히 각 세션별로 다양한 강연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실제로 원하는 강연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 더욱 열기가 뜨거웠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같은 기회를 자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