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협 수련고시위원회(위원장 안창영)는 지난달 31일 치협 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을 위한 문항카드(안), 분과학회별 직무분석, 문항출제계획, 문항보유계획 및 교육목표 등을 검토하고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학회별 직무분석, 교육목표를 각 수련치과병원에 12월경 배포하기로 했다.
또 지난 3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6일간 59개 기관에 대해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치과병원 실태조사가 이뤄지며, 치과의사 전문의 자격시험 지침서 개발과 관련 국시원 연구개발실에 용역을 발주했다는 보고가 있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