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계의 세계 도약을 위한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될 영어로 진행하는 치과인 회의 ‘청운포럼’의 첫번째 모임이 오는 11일 프레스 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다.
이날 회의는 윤흥렬 전 FDI 회장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자유 토론을 가질 예정으로, 치과의사라면 누구에게나 문호는 개방돼 있다.
문준식 치협 국제이사는 “관심 있는 치과인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한다”면서 “회의는 대략 2개월에 한번씩 열 예정으로 향후 ‘일어로 진행하는 회의’도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시간은 오후 7시, 회비는 2만원이며, 장소는 프레스센터 서울외신기자클럽 18층(서울 중구 태평로 소재)
문의: 02-498-6320(치협 사무처, 김태훈) 김용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