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아치과학회(회장 김영진)가 지난달 25일과 26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신입회원 인준 및 추계학술대회 준비, 2013년 세계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소아치과 치료지침 제정 건, 홍보 계획, 건강보험 확대에 대한 대책 등이 논의됐다.
특히 김신 부산치대 교수는 ‘저출산, 저우식, 전문의 시대의 소아치과학회의 과제’란 특강을 통해 출산율 격감에 따른 장기 발전 전략 구축, 전문의 시대의 소아치과, 교육 및 시험 개선, 홍보, 보험수가 현실화 등에 대해 역설했다.
안정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