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치는 지난 6일 W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
대한여자치과의사회(회장 김경선·이하 대여치)가 지난 6일 W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그동안 사업 경과를 보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여치는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최근 발간한 특집호 소식지 ‘W dentist’ 와 홍보영상 CD제작 등의 사업과 치협 당연직 부회장직 신설의 당위성 확보를 위해 실시한 설문조사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대여치는 또 이날 (대여치)학생 명예기자로 선정된 경희치전의 이민혜 학생과 전북치전의 윤지현 학생(시정상 불참)에게 위촉장을 전달한데 이어 예비 여자치과의사들에게 대여치를 알리고 유익한 정보 전달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경선 대여치 회장은 “대여치가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대여치의 여러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김 회장은 또 “오는 23, 24일 양일간 덕산 스파케슬에서 열릴 추계 워크숍이 전국 여자치과의사 회원들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마련 등 만반의 준비를 기하고 있다”며 여치의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