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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자선골프 성료

관리자 기자  2006.09.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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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동창회(회장 홍정표)가 골프로 화합을 다지면서 선행을 실천했다.
동창회는 지난 7일 용인 프라자CC에서 제9회 총장배 자선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골프대회에는 김병묵 경희대 총장, 박상진 학장, 정재규 치협 명예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 전국 각지에서 136명의 동창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3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에서는 7기 이건종(7기) 원장이 69.8타를 기록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김해근(7기) 원장과 박영주(15기) 원장이 각각 70.2타와 70.8타를 쳐 준우승과 3위를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타이거코스에서 이성만(16기, 74타) 원장에게, 라이온코스에서 문정기(13기,74타) 원장에게 돌아갔다.


여자부 우승은 정희숙 원장(8기, 72.6타)이 차지했으며, 공직부 우승은 최경규 교수(17기, 74.2타)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16기가 227타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13기가 230타를 기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홍정표 동창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과계에서 다시 한번 경희치대인들의 저력을 보여주자”고 당부했다.
안정미 기자 jmah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