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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란트 보철·임상수술 자신감 얻는다

관리자 기자  2006.10.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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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임프란트 임상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려는 임상가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어드밴스 코스가 마련됐다.
한국치과임프란트연구회(회장 김태인)가 서울보훈병원과 공동 주최로 제 38·39차 임프란트 어드밴스 코스를 각각 10월 29일과 11월 5일 신원덴탈 세미나실에서 연다.


우선 10월 29일(일) 열리는 제 38차 임프란트 어드밴스 코스는 보철과정으로 우이형 교수, 김태인 회장, 최희수 보훈병원 과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임프란트 보철의 기본원칙서부터 특수한 케이스의 임프란트 보철 및 임프란트 오버덴쳐, 풀 마우스 임프란트 보철, 임프란트 보철의 교합 설정 등 심미 임프란트 보철의 전 과정을 총정리하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특히 강연과 더불어 Customized Abutment를 위한 인상채득과 연조직 모형 제작 실습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11월 5일(일) 열리는 제 39차 임프란트 어드밴스 코스에는 김태인 회장과 최희수 보훈병원 과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자가골 및 합성골을 이용한 다양한 골이식의 종류와 방법을 소개하고 Ridge Split & Expansion에 대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


또 Sinus Floor Elevation With Window Technique과 Bone Added Osteotomes Sinus Floor Elevation의 실습과 강의가 마련됐으며 이어 Osteotome Technique의 허와 실을 적나라하게 파헤침으로써 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내용이 준비됐다.
또 임프란트의 다양한 실패와 극복방법, 다양한 임상증례 소개와 더불어 치과임프란트 민원 및 소송사례에 대한 분석 등이 심도 깊게 진행된다.


아울러 실제 임상과 가장 흡사한 토끼머리와 돼지 턱뼈, Maxilla Model 등을 이용해 임프란트 식립 시 필요한 Ridge Split, Expansion, 오스테오톰 및 윈도우 테크닉 등의 집중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실제 임상 수술에 자신감을 심어주게 된다.
한편 각 코스는 내실 있는 강연을 위해 모집인원을 각각 28명, 20명으로 한정했다.
강연문의: 권희은 세미나코디 02)2291-7528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