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란트 전문업체인 덴티스가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까지 임프란트 연수회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회는 특히 참석자들이 직접 시술하는 라이브 서저리로 진행돼 더욱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회에 걸쳐 매회 하루종일 강연과 함께 실습이 이어진다.
연자로는 김종진 서울아산병원 보철과 교수를 코스 디렉터로 진행되며, 특별연자로 백승진 원장과 한성희 원장, 김영균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김정호 원장 등이 함께 한다. 또 패컬티로 안희용 원장, 차현석 서울아산병원 교수, 노원욱 원장, 하신장 원장 등도 참석한다.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연수회에서는 Internal과 External 그리고 Submerged 등 3개의 시스템을 한번에 배울 수 있는 All-in-One 임프란트 코스를 준비했다”며 “특히 연자들과 1:1로 편성돼 직접 라이브 서저리를 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덴티스에 따르면 이번 연수회는 25명까지로 제한하며, 참가자들에게는 병원경영 프로그램 제공을 비롯해 임프란트 환자 상담용 책자 증정, 교육기간 중 임프란트 환자 상담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02-757-1112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