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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 턱관절협회 초대회장에

관리자 기자  2006.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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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훈 (사)대한턱관절협회(이하 턱관절협회) 회장이 협회 체제 변경 후 첫 회장에 선임됐다.
턱관절협회는 지난달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한 국제학술심포지엄 기간 중 제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심포지엄 관련 기사 1490호(10월2일자) 25면 참조>


이에 따라 정 훈 회장은 올해 초 (사)대한턱관절연구회에서 (사)대한턱관절협회로 체제를 공식 전환한 이후 열린 첫 총회에서 회장으로 추대, 초대 협회장으로의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날 총회에서 턱관절협회는 정 훈 회장을 비롯한 이사진을 전부 유임해 향후 지속적으로 조직 및 협회 체계 안정을 도모키로 했다.


아울러 김응권 법제이사를 새 부회장으로 선임하는 방안도 함께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턱관절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김춘진 열린우리당 의원, 김재영 치협 부회장이 참석해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달했다.
윤선영 기자 young@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