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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재단 장애청소년 구강검진·교육

관리자 기자  2006.10.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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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참여 확대 ‘웃음 릴레이’


스마일재단은 전국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구강검진과 구강위생관리교육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전국 생활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구강검진과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밝은 미소를 심어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스마일 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밝은미소, 밝은미래)의 일환이다.


스마일 재단은 임지준·서혜원 원장 등 따뜻한 치과의원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1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성모복지원’에서 입소자들과 종사자들에게 1차 구강검진 및 구강위생관리 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지난달 17일에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노아의 집’, 21일에는 ‘다니엘복지원’을 방문, 구강보건 사업을 펼쳤다.


또 심수현 과장 등 서울시립아동병원팀도 이번 사업에 참여의사를 밝히고 지난달 13일 경기도 부천시에 소재한 ‘혜성원’을 시작으로 19일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송천한마음의 집’, 20일에는 홀트요양원을 방문, 구강검진 및 구강위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스마일 재단의 검진 및 교육, 물품지원 사업은 10월에도 계속 이어지며 사업 참여를 원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및 단체는 스마일 재단을 통해 문의(02-2009-2837)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