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청구 연수교육도 실시
지난달 23일 ‘치과진료실에서의 감염방지’를 주제로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한 바 있는 서울지부(회장 김성옥)는 오는 14일 오후 4시부터 서울대치과병원 강당에서 감염방지 2차 보수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1차 교육에 이어 오세광 치협 감염방지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연자로 나와 ‘표면관리에 대해’ 중점적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지난 1차 교육에도 사전마감이 될 정도로 치과의사들과 스탭이 강연장을 꽉 채웠다.
또한 서울지부는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건강보험교육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9일 오후 7시부터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건강보험청구프로그램을 이용한 ‘치과재료 신고’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다.
연자는 최대영 서울지부 보험이사며,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이와함께 서울지부는 오는 16일과 23일, 30일 세차례에 걸쳐 건강보험 청구 프로그램을 이용한 1:1 맞춤식 연수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유료로 진행되는 맞춤식 연수교육은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해 차트 등을 직접 입력하면서 문제점을 해결하는 등 치과스탭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육인원은 매 교육당 20명이다. 문의 : 02-498-9142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