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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희망과 웃음 샷 날려요” 스마일재단, 보철지원 자선 골프대회

관리자 기자  2006.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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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스마일(이사장 이긍호)이 오는 26일 용인 Lake Hills C.C.에서 제4회 ‘저소득장애인 보철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자선골프대회’를 연다.
스마일 재단은 장애와 구강질환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골프대회에는 치의학계 인사, 치과기자재업계 관련인사 및 가족, 대회의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인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1인당 참가비는 80만원으로 행사 진행비를 제외한 모금 전액이 2007년 상반기 전국 저소득장애인의 치과치료비 지원에 사용된다.


이긍호 이사장은 “매년 치과치료가 필요한 저소득장애인 4백에서 5백여명이 재단에 보철지원사업을 신청하고 있지만, 고가의 치과치료비로 인해 연평균 백여명의 장애인들에게만 치료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스마일 재단 이은미 사회복지사((02)2009-2836)로 하면 된다.
   강은정 기자 human@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