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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 위한 핸즈온 코스 강화 ‘눈길’

관리자 기자  2006.10.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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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동문회(회장 함수만)가 오는 21일 첫 임상 강연회를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Upgrade my practice, Upgrade my life’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강당 및 치대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임상 강연회에는 연세치대 동문들의 학문적 성과를 보이기 위한 대회로, 동문회는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다.


이번 강연회에는 ▲이기준 교수(연세치대)의 카데바 실습을 포함한 SAS를 이용한 Minor tooth Movement ▲금기연 교수(영동세브란스 치과병원)의 NiTi File을 이용한 신경치료 쉽게 하는 법 ▲홍순재 원장(뉴욕신&홍 치과의원)의 SINUS! 어떻게 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을까 ▲문대웅 원장(연세샘 치과의원)의 One hour whitening 등 다양한 핸즈온 코스가 계획돼 있다. 핸즈온 코스의 경우 1시간 강의와 90분 실습으로 구성, 선착순 20명으로 제한한다.


또 ▲최정원 원장의 레이저 임상에 쉽게 이용하기 ▲송영복 원장(산 치과병원)의 TMJ 이것만은 꼭 알고 진료하기 ▲이민형 원장(연우 치과의원)의 의료시장 개방과 사보험 시행에 따른 치과의사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 ▲윤홍철 원장(베스트덴 치과의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탭 바로 알기 ▲박기성 대표이사(닥터프라잇 뱅크)의 노후설계 이렇게 시작하자 ▲GBR 시 BONE 및 Memb 선택 요령과 주의사항에 대해 윤현중(가톨릭대학교 여의도 성모병원)·윤정호 교수(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가 나와 강연을 할 예정이다.


홍순호 준비위원장은 “연세치대 동문회에서 주최하는 첫 임상 강연회인 만큼 동문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면서“핸즈 온 코스 등을 마련, 실질적으로 동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강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2-2228-3196
김용재 기자 yonggari45@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