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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구강보건교육 사업 이달 완료 치위협 성공적 마무리 강행군

관리자 기자  2006.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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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계가 영·유아 구강보건교육 사업을 위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이하 치위협)는 ‘구강건강 정책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영유아 및 노인 구강건강증진사업"이 오는 10월 말로 마무리됨에 따라 지난 10일 문경숙 회장이 금천구 시흥동 소재의 ‘자연유아유치원’을 방문하는 등 막바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왔다.


치위협에 따르면 지난 10일 문 회장은 이 유치원을 방문, 구강보건교육자들을 격려하고 영·유아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을 피력하는 한편 유치원 측에는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교육실시에 응해준 것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앞으로도 영·유아 구강보건교육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구강보건교육은 치위협 구강보건교육사업단의 치과위생사 정민숙 씨와 지은경 씨가 담당해 원생 225명에게 ▲구강 내에 존재하는 뮤탄스 세균 ▲잇솔질 방법 및 잇솔질 시기 ▲치아에 좋은 식품과 나쁜 식품 등을 주제로 교육하는 등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육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