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덴티움이 서울, 대구, 광주, 대전, 부산 등에 이어 지난달 30일에는 제주에서 임프란트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에서는 서종진 원장이 연자로 나와 임프란트 시술에 대한 노하우와 함께 Simple-line 시스템에 대한 다양한 접근방법 등을 중심으로 이뤄져 관심을 끌었다.
이날 서 원장은 특히 보철 실패사례 극복 방안에 대해 자신의 케이스를 갖고 상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아울러 서 원장은 One-stage 뿐만 아니라 임프란트 시술과 관련한 전반적인 노하우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제주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지역 공보의들과 자사 시스템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많아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며 “One stage 시스템 및 자사 Slim-line 시스템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고 말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