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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임프란트 연수회 Endopore개발자 강연‘만족’

관리자 기자  2006.10.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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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I.D.M이 제 8차 Endopore 임프란트 캐나다 연수회를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밴쿠버에서 열린 이번 연수회는 특히 Endopore 임프란트의 개발자인 디포트 박사가 어드밴스 코스로 진행해 관심을 더했다. 강의에서 디포트 박사는 임프란트의 짧은 길이와 표면처리가 성공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와 함께 상악거상술 없이도 가능한 Endopore 등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진행된 전중현 원장의 Switching Technique 강의 또한 관심을 모았다.
대광I.D.M 관계자는 “24년 전 Endopore를 개발한 토론토 대학의 디포트 교수가 이번에 5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고 온 밴쿠버에서의 어드밴스 강의는 처음이었다”며 “참가자들도 대부분 매우 유익했다고 강의에 만족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연수회 일정에서도 캐나다 록키의 레이크루이스 호수를 비롯해 케슬산, 퀸엘리자베스공원, 벤쿠버 등의 관광이 포함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신경철 기자 skc0581@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