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부(회장)는 지난 15일 65세 이상 원로 회원들을 대상으로 ‘효도 야유회’를 개최했다.
대구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전통사업이기도 한 원로회원 야유회에는 65세 이상 원로회원 11명을 비롯, 구회 회장, 지부 임직원 등 모두 30명이 참여, 영주 부석사, 도산선원 등을 둘러보며 선·후배 회원간 이야기꽃을 피웠다.
조무현 회장은 “선배를 존경하는 마음이 대구지역치과의사들의 정서”라면서 “이 전통을 이어가기 위해서라도 매년 원로회원 위문행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동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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