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의료경영 심포지엄이 열린다
의사나 경영진 스스로 병원경영을 진단하고 현재의 환경변화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의료경영 심포지엄이 지방에서도 열려 지방 의료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월 9일 서울 코엑스에서 공병호 박사를 비롯한 8명의 의료경영전문가를 초청해 성황리에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는 (주)고운세상네트워크(GSN)는 (주)엠서클과 함께 오는 5일 부산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6 의료경영 심포지움 In Busan’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제 병원경영에도 공격적 전략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5인의 연자가 5가지 색깔의 최신 병원 마케팅 노하우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고운세상네트워크의 안건영 원장이 병원의 네트워크경영에 대해, 박영순 포커스 취재부장이 미디어를 통한 병원의 효과적 PR에 대해, 엠서클의 장우식 상무가 데이터에 기반한 병원분석 및 마케팅 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김민영 (주)드림커뮤니케이션스의 대표가 환자들에게 병원을 알리는 PR 마케팅에 대해, 제원우 (주)디시젼 파트너스의 대표가 고객기반과 CRM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02-6288-6633(엠서클)
이윤복 기자 bok@k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