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을 연고로 한 웰스덴탈 네트워크(이하 웰스덴탈)가 최근 경주로 워크숍을 다녀왔다.
웰스덴탈은 지난달 20일, 21일 양일간 경주 교육문화회관에서 8개 치과 50여명,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웰스덴탈은 부산치대 출신 8명의 개원의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올해로 출범 3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첫날은 이벤트 팀을 초청, 촛불의식 등 화합의 밤 행사를 가지는 한편 그룹별 간담회를 통해 구성원간 단결을 이끌어냈다.
이어 둘째 날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명랑운동회를 개최해 대미를 장식했다.
윤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