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완 고대 구로병원 교수를 단장으로 한 고려대 방문단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대학 나카노시마센터에서 열린 아시아임프란트학회(AAO) 제2회 학술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학술대회 전날인 27일 오사카치과대학병원을 방문, 시설을 견학했다.
이날 방문단은 치과병원 부원장인 보철과 가와조에 교수의 초대로 다과회에 참석, 대학의 역사 및 현 상황 등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았다.
고대 구로병원 방문단 일행 중 한명은 “오사카대학병원의 경우 고령자클리닉에 안과 및 일반내과가 함께 있어 노인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등 고령화 사회에 걸 맞는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었다”고 전했다.
강은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