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학술열기 많은 관심 감사”

“국내외 유명연자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학술대회는 학회 회원 뿐 아니라 개원의, 스탭들을 위한 임프란트 심포지엄도 마련해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과 참여로 학술 열기가 뜨거웠던 것 같습니다.”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45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 임프란트 심포지엄 학술대회장을 맡은 권종진 교수(고려대 안암병원 구강외과)는 “뜨거운 학술열기로 인해 다채로운 강좌를 마련한 보람이 있었다”며 참석한 회원 및 개원의, 스탭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권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학술내용 뿐 아니라 장소 등 대회 규모면에서도 보다 내실을 기했으며, 특히 개원의와 스탭을 위한 특강 및 심포지엄도 처음 마련해 개원가에서 진료시 애로점, 궁금증 등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프로그램 편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권 교수는 또 “특히 이번 학술대회가 최근 들어 늘고 있는 치과분야 의료분쟁과 관련해서도 분쟁을 줄이기 위한 각종 시술노하우를 함께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 교수는 “앞으로도 학회 회원과 일반 개원의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며 계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신경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