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이경수·이하 서치신협)이 이사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서치신협은 지난달 26일 경기도 광주 LG 곤지암 C.C에서 ‘제2회 서울치과의사신협 이사장배 사은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합원 및 신협 임·위원 등 참가자 26명, 7팀 전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수 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우승을 거머쥔 조합원에게는 미백에 필요한 3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전달됐다.
서치신협 관계자는 “LG 곤지암 C.C의 시설 관리가 우수해 최상의 기상 조건 속에서 아주 흡족한 라운딩이 됐으며 참여한 조합원의 만족도가 높아 매년 초청규모를 늘려 더 많은 조합원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주길 바라는 의견이 많았다”고 밝혔다.
윤선영 기자